이번주는 줄기반 친구들이
처음 만나는 수니 숲을 탐색하는 시간들을 가졌어요!
숲을 영차영차 올라가 숲의 공기도 마셔보고,
숲의 풍경도 보고, 숲을 이루고 있는 여러 나무들도 만지고 느껴보았지요.
또, 개구리들이 연못에 알을 잔뜩 낳았어요!
이 알들은 시간이 점점 지나서 올챙이가 되고, 여름즈음엔 어엿한 개구리가 되어
연못에서 개굴개굴 노래를 부르곤 한답니다.


열심히 숲을 올라가요.


숲을 올라가 숨을 돌리며~ 팔을 쭉쭉~
허리를 빙글빙글~
체조도 열심히 해본답니다.


나무가 옷을 벗고 새 옷을 입을 계절이 왔어요.
소나무의 껍질을 조심조심 벗겨보기도 했답니다.


솔방울도 주워서 던져도 보고,
숲에 있는 오리나무도 만져보았어요!
여러 나무들의 역할과 생김새를 보고 줄기반친구들이 무척이나 신기해 했답니다.


개구리 알들도 잔뜩 만져보았어요.
말캉말캉, 물렁물렁..
"징그러워요!!!! 근데 느낌이 신기해요!!"
라고 무척이나 즐거워했답니다.^^


연못에는 다른 생물들도 살고있지않을까?
"여기 소금쟁이도 있어요!!!!!"
연못에 사는 여러 생물들을 보고 소리치며 빨리 와서 보라고 재촉하는 줄기반.^^
앞으로 여러 생물들을 더 많이 만나게 될거야~!

줄기반~ 다음주에는 더 즐거운 활동으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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