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줄기반 친구들은
숲에는 어떤 나무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나무 친구들을 만져보고, 안아보았어요.
각 나무마다 어떤 느낌이 드는지 이야기도 나누었어요.
어떤 나무는 부드럽고, 어떤 나무는 울퉁불퉁하기도 했지요.
나무에 종이를 대고 색칠을 하면, 나무의 겉 모양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 수 있어요!
줄기반 친구들은 어떤 나무를 찾고 색칠해보았을까요~?

솔방울 선생님께서 숲에는 어떤 나무들이 있는지 간단하게 말씀해주셨어요.
"숲에 이렇게 나무가 많아요?!!!!"
"다 똑같은 나무인줄 알았어요!!"
라고 놀라워하는 친구들도 있었답니다.


본격적으로 나무가 어떤 느낌인지 만져보고,
각 나무마다 굵고 얇은 나무가 있어요.
몬테소리 교구에서 배웠었던 것을 기억하며,
"이 나무는 굵고 저 나무는 얇다!"
나무를 통해 굵고, 얇은것을 또 한번 익히게 되었지요 ^^


소나무의 겉은 울퉁~불퉁하고, 느티나무의 겉은 살짝 거칠지만 매끈매끈했어요^^




본격적으로 나무표면을 그려볼 시간!
그 어느때보다 집중해서 하는 아이들의 모습.
곧 "우와!!! 선생님!! 제가 나무를 그리고있어요!!!"
라며 감탄하는 아이들이였어요.
색칠을 다 한 후, 각 나무의 가지와 잎을 종이에 붙여보았어요.
시간이 지나도 어떤 나무인지 알아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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