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줄기반 친구들이 숲에서 발생하는 위급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활동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줄기반 친구들은 매일 매일 가는 숲이라 더 집중하여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숲에서는 어떠한 위급상황이 생길 수 있을까요?
숲에서는 불이 났을 때, 벌에 쏘였을 때, 독버섯을 먹었을 때, 넘어져서 뼈가 부러졌을때 등등의
위급상황들이 있어요.
이러한 큰 위급상황에서는 응급처치를 빨리 해야
우리가 안전하고 무사히 숲 활동을 할 수 있답니다.



독버섯을 먹었을 때에는 입 안에 손을 넣어 토를 한 후
먹었던 버섯을 들고 병원으로 황급히 가야해요.
독버섯을 피해서 동굴 안을 지나가 보아요~!



벌에 쏘였을 때엔, 납작한 카드같은 것으로 살살 쏘인 침을 긁어내야 해요.
쏘인 부분을 깨끗하게 씻은 후 얼음찜질을 하며 병원으로 가야한답니다.
위잉위잉~ 날아다니는 벌을 피해 꿀을 모으고,
벌에 톡!쏘인 친구들은 살살~ 카드로 침을 긁어서 빼내보아요.


산에서 불이 났을때에는 119에 재빨리 신고 후
바람이 부는 반대방향으로 달려가야해요!
바람이 부는 반대방향으로 재빨리 달려가보아요!


숲 속을 건너다 넘어져서 다리가 부러졌어요.
얼른 119에 신고 후, 주변에 있는 부목이나 나무를 이용해
다리를 고정시켜 붕대로 감싸주어야 해요.
최대한 아프지 않도록 빨리 해야 우리 뼈가 다시 튼튼해질 수 있겠죠?






아이들과 함께 위급상황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어 보고,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대해서도 상기시켜주며
즐거운 활동 이야기시간을 가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