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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방학이 지나고, 오랜만에 온 숲이지만

아이들은 어제도 온 것 처럼 바로 적응을 하며 뛰어 놀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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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 지나고 나니 옥수수가 "나를 따주세요!" 라고 말 하듯 크고 길게 자라 있는것을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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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주는 옥수수를 따기로 했답니다.

솔방울 선생님께 옥수수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을 들은 후, 어떻게 따야하는지 방법을 알려주셨어요.

"옥수수의 잎은 거칠거칠한 느낌이지?"

옥수수의 잎도 어떤 촉감인지 만져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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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거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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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잎은 거칠거칠한 느낌이라고 이야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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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도 만져보았겠다, 옥수수도 따 보아야겠죠?^^

옥수수를 딸 때에는 옥수수를 잡고 힘껏 아래로 당겨 뽑아야 해요.

힘도 무척 센 줄기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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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옥수수가 가장 컸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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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캔 옥수수는 깨끗하게, 뽀독뽀독 씻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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