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을 맞아 줄기반은 달콤한 고구마 심기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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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고구마가 쑥쑥 자라서 맛있는 고구마 요리를 하고 싶다며,

벌써부터 기대하는 줄기반이였답니다.

"오늘 어떤 것을 심는지 아는사람?!"

"고구마요 !!!!! 고구마 !!!! 선생님이 어제 이야기 해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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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를 심기 전, 벌레 안녕 스프레이도 칙칙 뿌리고~

간단하게 솔방울 선생님과 이야기도 나누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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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에 죽은 잎은 떼어내고, 뿌리 부분을 똑 따주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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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고구마가 자라는구나~ 하며 처음보는 친구들은 신기해 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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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고구마 줄기를 한개, 두개, 골라내보는 아이들^^

"내가 제일 예쁜걸로 심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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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서로 자기 고구마 줄기좀 보라며 자랑도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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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저는 이~~만큼이나 심을거에요! 완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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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는 어떻게 심는지, 땅을 얼마나 파야 하는지...

솔방울 선생님의 설명을 잘 듣고, 본격적으로 고구마를 심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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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을 파고, 흙을 파다가 지렁이 친구들도 만나고^^~

우리 줄기반 친구들이 정성을 들여 예쁘게 심어줬으니,

쑥쑥자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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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을 송골송골 흘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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