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는 지났지만 단오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도 창포물에 머리를 감아 보았어요!
단오는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래요.
조반은 단오에 단오떡을 먹기도 하고
그네를 뛰거나 씨름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하며
건강을 지킨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조반은 창포와, 창포물을 관찰한 뒤
창포물에 머리를 감았어요.






이렇게 누워서 눈을 꼬옥 감으면
선생님께서 따듯한 창포물로 머리를 감겨주셨죠-!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나니
머릿결이 보들보들- ෆ¯ࡇ¯ෆ

창포물의 냄새를 맡아보더니
“어, 이거 어디서 맡아본 냄샌데?”
하고 이야기도 했답니다.
수니숲에서의 특별한 경험,
다음에 또 만나요- (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