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5세 콩 오늘의 메뚜기는 내가 되어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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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니유치원 댓글 0건 조회 7,224회 작성일 20-09-18 16:21본문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왔지만 숲에 올라가는 시간에는
비가 오지않아 우비를 입고 가지 않았는데 도착하자마자 또 다시 비가 와
숲교실에서 활동을 하였어요
오늘은 '메뚜기 멀리뛰기' 활동을 한다고 이야기를 하니
너도 나도 메뚜기 이야기를 하며
메뚜기가 뛰는 모습을 묘사하며 제저라에서 뛰어보기도 하였어요
반 별로 조금씩 떨어져 앉은 7세아이들 : )
메뚜기보다는 새처럼 훨~훨~ 나는 듯한 아이들!
점프력이 너무 대단하지 않나요? >ㅡ<
앉아서 경기하는 친구들을 으쌰!으쌰! 응원하는 모습들이 너무 귀여웠답니다!
새처럼, 날다람쥐처럼 뛰어 오르는 아이들
유치원으로 돌아가려 숲교실에서 나오니 언제 왔냐는 듯
뚝! 하고 그친 빗줄기
빗방울이 조금씩 맺힌 촉촉한 풀 위에서 콩반친구들과 사진 찰칵-!
오늘도 숲에서 즐거운 시간과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고
유치원으로 돌아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