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5세 콩 우리 모두 다함께 바둑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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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니유치원 댓글 0건 조회 7,468회 작성일 20-08-20 17:28본문
오늘은 신나는 목요일 오전에 수니숲에도 다녀오고
다녀와서는 바둑도 배웠습니다.
뜨거운 햇살 아래였지만 미소가 예쁜 콩반아이들이라 꽃과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흰돌의 이름은 백돌, 검은돌의 이름은 흑돌!
선과 선이 만나는 교차점!
대국을 할 때에는 흑돌이 먼저 올라가야한다는 약속도 잘 지킨답니다~
오늘은 바둑에서 '호구'라는 것을 배워 보았습니다.
바둑시간에 하는 대국과는 달리 오늘 배운 호구모양도 올려보았어요~
바둑을 잘 두는 콩반이라 막힘없이 친구들과 슉슉 올라보았어요
대국 전 인사를 해보아요.
"공수, 잘 두겠습니다."
"진짜 호랑이 입같다"하며 신기해하는
아이들 모습이 너무나도 순수하고 예뻤답니다 ^_^
바둑을 시작한지 2달이 되어 날이 갈수록 실력이 늘어가는 콩반아이들~
고사리같은 손으로 대국을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귀엽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