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수수반과 함께한 날이 한 달이나 지났어요.

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여름이 찾아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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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래숫자판’에 대해 알아볼거예요.

매트를 펴고 선생님이 먼저 교구소개를 해주었어요.

1~9까지 차근차근 하나씩 소개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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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숫자판에는 거칠거칠한 숫자 부분과

매끈매끈한 부분으로 되어 있어요.

수수반도 선생님이 소개해준 방법처럼

직접 해보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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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모래 숫자판 작업을 해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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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선생님이 준비한 모래숫자판 작업 종이에

제목과 반, 이름을 적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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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초록색 크레파스로 활동을 시작해볼까요?

다들 숫자가 나오는것에 신기해 하면서 1~9까지

신나하면서 활동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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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에도 관심을 가지고

읽어보는 수수반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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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정으로 나간 유채씨앗에 대해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는건 어떨까요?

모두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고 월요일에 더욱더

밝고 신나는 모습으로 만나자 수수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