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숲-뿌리반 친구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 개학날!

일주일 동안 안전하게 수니숲에서 뛰어놀며, 자연을 탐색해보며 주변의 자연물들과 함께 어우러져 지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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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 숲에서는 토끼와 염소 등 다양한 동물들과 식물들이 자리잡고 있었지만

우리아이들이 숲반 아이들이 오니

비로소 숲이 하나가 된 듯 조화로움을 보인 한 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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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들의 사랑과 자연이 키워준 보리수 열매를 직접 따서 먹어보기도 하며

어린 농부들의 땀방울이 흘러내렸던 한 주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