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참깨반 친구들과의 첫 수니 숲 나들이예요.

처음으로 참깨반 아이들과 떠나는 숲 체험

​오늘은 수니 숲을 둘러보며 '참깨반의 나무'를 정하기로 하였어요.

수니 숲을 돌아보기 전 '찰칵'! 예쁜 모습을 담아보았어요~ 이제 추울발!

2층에 올라가보니 연못에 푸르른 잔디, 새싹들이 우리를 반겨주고 있었답니다.

만세~!를 외쳐보며 더위를 이겨보자고 다짐했던 참깨반 아이들입니다ㅠㅠ

숲 구경을 마친 후 다시 1층으로 내려오는 아이들 .. 너무 더워서 걱정이었지만 아이들이 미소를 지어주며

"선생님 괜찮아요?" "선생님 덥겠다" 라는 예쁜 말들을 하나씩 하나씩 해주어 힘이 솟았답니다!

숲 구경을 마친 후 다시 1층으로 내려오는 아이들 .. 너무 더워서 걱정이었지만 아이들이 미소를 지어주며

"선생님 괜찮아요?" "선생님 덥겠다" 라는 예쁜 말들을 하나씩 하나씩 해주어 힘이 솟았답니다!

우리가 숲에 오는 날마다 '참깨반의 나무'를 잘 볼 수 있도록 가까운 곳에서 찾아보도록 하였어요~

우리는 숲 그네가 매달려있는 큰~나무를 선택하기로 했답니다.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나무라서

아이들이 "마음이 착한 나무다!" 라고 이야기하였어요~ "우리 참깨반의 나무 이름을 지어줄까?" 라고 물어보자

아이들이 수 많은 대답을 하였지만 ... 우리는 햇빛을 막아주는 나무의 의미로 '우산 나무' 라고 지어주었답니다.

참깨반의 나무 '우산 나무' 앞에서 예쁜 미소를 지은 아이들의 사진도 예쁘게 찍어보았답니다^^

이제는 즐거운 자유시간~~! 아이들이 하고 싶은 놀이들을 해 보도록 했어요. 출~발

동물 친구들도 만나고 자유시간도 즐기고~ 시원한 물도 마시면서 숲에서 내려왔어요~!

참깨반 친구들아 ~ 다음주에 또 수니 숲에서 신나게 놀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