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4세 참깨 참깨반_신나는 바깥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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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니유치원 댓글 0건 조회 6,442회 작성일 20-06-15 19:57본문
즐거운 주말을 지낸 뒤 참깨반 친구들과의 월요일이 찾아왔어요.
"친구야 안녕?" 사이좋게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는 아이들이에요.
무더운 여름의 바깥놀이는 신이 나지만 너무 더워요ㅠㅠ
땀을 흘리고 더워하는 아이들을 위해 오전에 바깥놀이를 갔지요!
모래놀이를 무척 좋아하는 아이들이지만 오늘은 맘껏 뛰어놀기로 했어요^^
안전수칙을 이야기한 후 바깥놀이 시작~!
아이들은 저마다의 다양한 유형의 놀이를 하기 시작했답니다.
스스로 그네를 타거나 친구의 그네를 밀어주면서 노는 친구들!
"아 시원해~~" 라며 말하는 모습이 천진난만하였답니다.
또 어떤 놀이들을 할 수 있을까요?
미끄럼틀 위에서 친구와 이야기하거나 미끄럼틀을 타는 아이들도 있지요.
미끄럼틀 위에서 "뭘 하면 더 재밌을까?" 친구와 의논을 하기도 해요~
뚜둥! 친구들과 함께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술래잡기도 해요^^
함께 놀으니 더 즐거워보이는 아이들이에요ㅎㅎ
뛰어가다가 선생님을 보고 멈추어 이쁜 사진을 찍기도 한답니다.
또 우리는 이렇게 열매를 주워서 역할 놀이를 하기도 해요.
친구들과 함께 요리를 하고, 파는 것 처럼 음식점의 주인이 되어보기도 한답니다^ㅡ^
"이거는 뭐에요? 나는 이걸로 주세요."
"네 손님~ 여기 있어요!"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며 음식점 놀이도 해보아요~
잠시 더위에 지친 아이들은 물을 마셔가며 더위를 식혀줍니다 ㅠㅡㅠ
그래도 바깥놀이는 절대로 포기하지 못한다는 아이들!!
물을 마시며 "아 시원해. 물 엄청 많이 마셨어요~~~" 라고 자랑하기도 한답니다!
미끄럼틀 위에서 선생님을 향해 포즈를 취해주는 예쁜 아이들^^
정신없이 뛰어놀다보니 시간이 흘러 교실로 돌아갈 시간이에요~
교정에 있는 수돗가에서 더위를 식힐 겸 손을 씻고 올라가기로 했어요.
손을 씻고, 자신의 물통을 들고 예쁘게 줄 서 있는 참깨들~ 안전하게 놀아서 다행이에요!
교실로 들어가기 전 찰칵!
내일도 우리는 재미있는 바깥놀이를 하기로 했어요.
모래놀이도 하기로 하였답니다^^~
다치지 않고, 모두 모두 신나게 놀아줘서 고마워 참깨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