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니 숲에 낙엽이 많이 떨어 져 있어요.

오늘은 포대를 썰매삼아 낙엽 썰매를 타기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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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바지로 갈아입고 낙엽이 많이 떨어지고 내리막길이 있는 장소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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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설명을 잘 듣고 시범도 본 후

포대를 가지고 썰매타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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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를 보호하기 위해 포대 안에 방석을 넣어 썰매를 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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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썰매처럼 쉽게 잘 내려가진 않지만

포대를 끌고 내려오는 길이 색다른 즐거움을 주어요

신나게 달리는 우리 숲반 친구들 표정이 정말 행복해 보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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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썰매를 타고 나니

엉덩이에 흙 자국으로 즐거움이 잔뜩 묻어있네요 > <

얘들아~ 다음에는 어떤 놀이를 해 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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