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서 다들 알록달록 예쁜 한복을 입고 등원을 했어요.

다같이 예쁘게 한복을 입고 이야기할머니의 '소가 된 게으름뱅이' 이야기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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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같이 사진도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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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로 돌아와 우리가 입고 있는 한복의 부분명칭도 다시 한 번 알아보고,

절하는 방법도 여자친구, 남자친구 따로 알아보고 절도 해보았어요!

예쁘게 한복을 입었으니 다가올 추석을 생각하며 사진도 찍고

단체사진도 찰칵!

오늘 하원하면서도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라고 외치고 가던 수수반이였습니다♥

모두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