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3세 수수 수니숲_모래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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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니유치원 댓글 0건 조회 7,918회 작성일 19-08-23 18:39본문
오늘은 오랜만에 수니 숲을 가는 날이에요!
다들 어제 비오는걸 보며 내일은 숲에 못가는건 아닐까 걱정도 했어요.^^
숲에 도착해 동그라미를 만들어 삐뚤빼뚤 체조로 몸을 풀었어요.
이제 몸도 풀었으니 모래놀이를 하러 가볼까요?
모래놀이를 하러가기 전 밧줄로 된 거미줄도 요리조리 피하며 지나갔어요.
밧줄을 건너와 모래놀이터에 도착했어요!
유치원에서 하던 모래놀이와는 다르게 다양한 도구들을 이용해 물도 길러서 모래놀이를 했어요:-)
"나는 짜장면 만들어야지.", "나는 볶음밥이요!", "저는 설거지를 할거에요"라고 하며 신나게 모래놀이를 한 수수♥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채 다시 신나게 거미줄 놀이를 하며 지나갔어요~
너무 신나게 놀았는지 조금 졸려서 바깥놀이터에 앉아서 물도 한모금 마시고,
아주 잠깐이지만 놀이터에서 뛰어놀고 교실로 들어왔어요^^
오늘도 신나게 놀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원한 수수반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