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5세 콩 미술_비가 오는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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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니유치원 댓글 0건 조회 7,729회 작성일 19-07-19 16:26본문
오늘은 예쁜 콩반 아이들과 여름 날씨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았어요.
자연스레 오늘의 날씨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요 !
아침에도 아침모임을 하며 날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어요.
"비가 와서 오늘 물총놀이 못 했어.." 라고 이야기하며 속상해하는 친구들이 있는 반면,
"다음주 화요일에 물총놀이 하잖아 !! 그때 많이 하면 되지" 라고 말하는 친구들도 있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아이들의 마음도 달랠 겸, 콩반 친구들이 좋아하는 종이접기와 미술을 하였어요 ^^
먼저 우산을 함께 접어본 후, 미술 종이를 받아 위에 붙입니다. 자유롭게 그림을 그린 후, 색칠을 합니다.
색칠을 다 한 친구는 2명씩 나와, 붓과 파란색 물감을 이용하여 비가 내리는 모습을 표현해보았어요.
혼자서도 멋지게 할 수 있는 7세 콩반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 어떤 그림이 나왔을 지 궁금하시죠?
짜잔~ 아이들이 오늘의 날씨를 보며 표현해 본 '비가 오는 날에' 작품이에요~~ 너무 잘 그렸죠?
각자 자신이 생각하는 비의 굵기를 표현해 본 우리 멋진 아이들의 그림입니다 *^^*
비가 와서 바깥놀이, 물총놀이는 못 했지만 미술을 하며 마음을 달랜 즐거운 금요일이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