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솔라선생님이 오시는 날이에요!

매주 월요일만 되면 “오늘 솔라선생님 와요?”, “언제 와요?”라고 물어보며 기다리던 수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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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선생님과 함께 음악에 맞춰 반갑게 인사를 나눴어요.

자리에 앉아 지난시간을 회상하며 이야기 나누고, ‘내가 만약 공이라면’ 음악과 함께 준비운동을 했어요.

이번주에는 온음표와 온쉼표의 모양과 박자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음악과 함께 알아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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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선생님이 오실 때 들고오신 큰 가방 속에서 신기한 악기들도 나왔어요.

다같이 눈을 감고 악기에서 나는 소리를 들어보았어요.

“어떤 소리가 나나요?”

“바다소리요!”, “파도소리에요!”

오늘의 악기는 타악기인 ‘오션드럼’이였어요.

악기를 받기 전! 악기를 다룰때 어떻게 다뤄야 할지 약속을 정하고 하나씩 악기를 받았어요.

 

오션드럼을 두드리면 거센 파도소리가 나고, 천천히 흔들면 잔잔한 파도 소리가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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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악기도 이제 안녕~

벌써 솔라선생님과 헤어져야 할 시간이에요.

오늘 수업했던 내용들을 회상해보며, 솔라선생님과 인사를 나눴어요^^

“솔라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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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쉬워하며 솔라선생님을 붙잡던 수수반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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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보내고 오면 또 어떤 재밌는 활동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