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5세 콩 울주군청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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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니유치원 댓글 0건 조회 7,858회 작성일 19-07-04 17:36본문
6월 우리동네를 주제로 아이들과 한달동안 이야기 나누며 알아본 우리동네의 곳곳
오늘은 수니숲과 가까운 울주군청으로 견학을 다녀왔어요.
수니버스를 타고 새 노래 "버스타고 동네구경" 을 신나게 부르며 울주군청에 도착!
울주군청의 입구에는 국보 제 285호 반구대 암각화 모형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입구에서 스템프 투어 안내문을 받고 군청 견학을 안내해 주실 선생님과 인사를 나누었어요~
암각화의 그림을 관찰해 보고 왜 옛날 사람들이 돌 위에 그림을 그린 것인지 아이들과 자유롭게 이야기도 나누었답니다.
안내해주시는 선생님의 이야기가 끝나고 아이들과 함께 반구대 암각화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첫번째 코스에서부터 무척 신이 난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두번째는 천년문화 전시관으로 울주의 역사, 자연, 관광, 문화유적, 산업, 인물, 축제를 전시한곳으로 이동해 자유롭게 관람했답니다.
천년문화 전시관으로 이동하는 길에 울주군청 포토존에서 또 찰칵~ 사진을 찍었답니다.
두둥.. 천년문화 전시관에 들어가보았는데요. 울주군의 변화에 대한 내용들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아이들과 울주군의 변화 과정에 대해 이야기도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 여기서도 사진을 찍었어요!
세번째는 실내가 아닌 야외로 나가보았는데요~ 바로 '천년의 빛' 조형물을 관람하기 위해 이동하였어요.
아주 거대한 조형물이라 그런지 아이들이 "하하하호호" 신이 나서 좋아했어요.
가는 길의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예뻐서 한장 찰칵!
이제는 각양각색 자신이 원하는 포즈로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이는 콩반 아이들이랍니다^ㅡ^
마지막으로 군수실을 향해 가보았는데요~ 군수실로 가는 길에 잔디밭이 넓게 있어 아이들이 뛰놀기 좋았어요.
잔디밭 소독을 하고 있는 중이라 코를 막고 가는 귀여운 아이들이에요 ㅎ_ㅎ
군수실로 들어가기 위해 기다리는 모습을 찍어보았어요. 두리번 두리번~ 거리는 아이들이 귀엽지요?
울주군의 대표인 군수실에 앉아보고, 우리반의 이야기도 나누어보았어요 (회의하는 모습을 따라해보았답니다.)
군수실에 왔으니 인증을 해야한다며 안내선생님께서 폴라로이드 사진도 찍어주시길래 콩반의 모습을 폰에도 담아보았답니다!
군수실에서 나오면서 군수실에 계시는 선생님께서 사탕도 하나씩 챙겨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라고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요^^
콩반과 보리반 나란히 예쁜 사진을 붙여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울주군청 견학을 다녀온 후 즐거운 과자파티 시간도 있었지요~~ "오늘 하루 너무 너무 신나요" 라고 말하는 콩반 아이들과 잘 마무리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