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선생님이 커다란 가방을 가지고 오셨어요.

솔라선생님과 어떤 즐거운 수업을 할 지 두근두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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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훌랄라체조로 몸을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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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옥수수들이 좋아하는 음표가족&쉼표가족 노래를 그림을 보며 다같이 불러보았어요. ♪

"2분 음표 따안 따안~", "2분 쉼표 으음 으음~"하고

귀엽게 따라 부르던 옥수수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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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대하던 실로폰 연주 시간!

신이나서는 연주부터 해보는 우리 아이들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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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솔라선생님을 보며 한음 한음 따라 쳐보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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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연주를 한 뒤,

지난 시간에 배운 '귀여운 꼬마'를 부르고

"솔라선생님 안녕히 가세요~" 씩씩하게 인사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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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어떤 재미나는 음악시간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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