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노는 아이들은 가끔

퉁퉁! 소리를 들었어요

어떤 소리지? 어디서 나는 소리지?

항상 궁금증을 품고 있던 아이들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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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 숲 교실 뒷편의 매화나무에서

매실이 떨어지는 소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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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과 달리 직접 매실을 수확하기 어려워

선생님께서 준비해주신 매실을 사용해

매실청을 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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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의 생김새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향도 맡아보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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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복숭아향과 비슷하다고 하네요^^

새콤달콤한 매실향이 너무 좋지? > <

매실청을 담그기 위해서는

수많은 노력과 정성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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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와 베이킹소다를 물에 풀어준 뒤

여러 번 헹궈주어 매실을 깨끗이 씻어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