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맑고 깨끗한 요즘은 숲을 느끼기 좋은 날이에요!

그래서 열매 아이들은 지난 시간에 완성한 지팡이를 들고 숲 속 산행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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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를 짚고 숲 길을 따라 올라가니

예전보다 힘이 덜 들고

지팡이가 있어 넘어지지 않는다는 열매들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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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이 있었어요!

그 속에서 복식호흡을 통해 깨끗한 공기도 마시고

멋진 경치도 구경하며

친구, 오빠, 형들과 재미있게 숨바꼭질도 하고 역할놀이도 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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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는 길을 무척이나 아쉬워했던 우리 열매들!

다음에 또 오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