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반 친구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숲 가는 날이 다가왔어요!

옥수수반 친구들과 함께 버스를 기다리며 수니 숲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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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 도착해 오늘의 활동을 위해 수니 숲을 산책하며 넓적한 돌들을 주웠어요~

서로의 돌들을 주워주며 “이거는 작아서 얼굴을 못 그리겠다”라고 하기도 하고, 교정 내 수에서 했던 ‘크다, 작다’를 생각하면서도 주웠어요.

동그랗게 앉아 사이좋게 크레파스를 나눠쓰며 내 얼굴과 아빠의 얼굴을 그려봤어요!

“우리 아빠는 안경을 썼어!”라고 하며 아빠 얼굴을 머릿속에 떠올리며 그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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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반의 돌 그림을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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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위에 그림을 그리는것이 신기해 알록달록한 색으로 그리며 재밌어했던 수수반의 돌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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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그림이 끝나고 옥수수반 친구들과 곤충도 관찰하고, 그네도 타며 자유롭고 신나게 뛰어놀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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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힌채로 수니버스를 타고 유치원에 도착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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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숲에서는 어떤 활동을 하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