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옥수수반 아이들은 수니 숲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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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뜬 마음으로 수수반 친구들과 함께 수니버스를 타고 수니 숲에 도착 !

수니 숲에 도착한 아이들은 제일 먼저, 숲 산책을 하며 아빠와 나의 얼굴을 그릴 돌을 두 개를 주워보았어요.

산책을 마치고 테이블에 모두 모여 크레파스로 아빠와 나의 얼굴을 그려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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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파스를 이용해 돌에 아빠와 나의 얼굴을 그리던 옥수수반 아이들은

"선생님, 돌이 울퉁불퉁해요~"라고 말하며 신기했는지 까르르 웃어도 보였답니다.

종이에 그리기보다는 조금 어려웠지만 더 신기하고 즐거웠던 돌그림 그리기 시간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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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완성된 우리 옥수수반 아이들의 돌 그림 ♥

우리 아이들의 돌 그림 어떤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