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월 5일 식목일이에요^^!

아이들은 아침시간에 다함께 식목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식목일은 나무를 많이 심고 아껴 가꾸도록 하기 위한 날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열매반도 나무와 꽃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씨앗심기를 했어요!

강낭콩와 분꽃의 모양과 냄새를 맡아보며 탐색하는 시간을 가진 후

강낭콩을 발아시키기 위해 쟁반 위에 거즈를 올리고 물을 부어주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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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분꽃을 발아시키기 위해

자신의 투명 비닐팩에 씨앗을 담고

물을 부어주었어요!^^

스스로 자신의 분꽃에 불을 부어주며

꽃을 더욱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된 열매 아이들이었답니다~

강낭콩은 햇볓이 잘 드는 창가에 두고

분꽃은 창가에 붙여두었어요~

열매 아이들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담긴

씨앗이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한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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