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얼갈이배추를 심어볼거에요!
얼갈이배추는 김치보다는 겉절이나 국거리에 많이 사용한다는데...
겨울이 되면 맛있는 겉절이로 만들어 볼 수 있겠네요!^^

영차 영차, 배추 심을 화분을 힘을합쳐 모두모두 옮겨주어야해요!
얼갈이배추는 서늘한 곳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지금처럼 더운 햇빛이 쨍쨍한 곳에서는 자라기 힘들 수도 있어요ㅜ_ㅜ
각각 모종삽을 들고 흙과 거름을 골고루 섞어주어요~
모종삽이 답답한 친구로는 손으로도 야무지게 슥슥 섞어준답니다:)

열심히 하는 모습~
누구보다 씨앗 심기에 진심인 줄기반 친구들^^;
흙과 거름을 모두모두 잘 섞어주었으니, 이제 씨앗을 심어야겠죠?!

각각 씨앗을 꼼꼼하게 심고, 흙을 덮어주어요 :)
물도 꼼꼼히,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듬뿍 주고
화분은 서늘한 곳에 두었어요.
겨울이 되면 얼갈이 배추가 무럭무럭 자라있겠죠?
이번에도 튼튼하고 잘 키워서, 맛있는 겉절이로 만들어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줄기반 친구들의 마법의 주문,
"배추야, 사랑해~! 쑥쑥 자라라!"
라는 사랑의주문을 잔뜩 들었으니
무럭무럭 자랄거에요~♥
우리 꼬마 농부들 다음주에도 신나는 활동으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