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교육 - 아이는 또 다른 모습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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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니유치원 작성일19-05-27 13:55 조회5,205회본문
아이가 엄마 아빠의 어떤 모습은 좋다고 닮고, 어떤 모습은 싫다고 닮지 않는 경우는 드뭅니다.
물론 성인의 경우, 자신이 어렸을 때 보아왔던 아버니자 어머니의 모습을 닮고 싶어하거나 닮지 않기 위해
의도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아버지가 술을 너머 많이 드셔서 술이 싫다', '어머니의 깔끔함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차라리 어질러진 집이 편하다',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자상하게 해주셨던 모습을 닮고 싶다'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경우는 다릅니다. 봐왔던 것을 기억해 내서 모방하는 것이 먼저이고, 그것이 좋은 건지 나쁜건지는
주위의 반응에 의해서 평가받게 되죠.
아이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이 없는 겁니다.
아이가 성장해가면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을 판단하는 과정에서는 부모나 양육자가
좋은 본보기가 되어야 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나를 닮고 싶어 하지 않는 아이를 말입니다.
나를 존경하고, 나를 사랑해 주는 '또 다른 나'를 키운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 앞에서 무심코 하는 말과 행동, 표정들이 좀 더 조심스러우질 것입니다.
<박윤조의 "아이의 집중력을 키우려면 참을성부터 키우라"중에서>
부모를 위한 세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아이를 사랑하라.
아이의 영역을 침범하지 말라.
스스로 자신이 되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엘레인 워드-
물론 성인의 경우, 자신이 어렸을 때 보아왔던 아버니자 어머니의 모습을 닮고 싶어하거나 닮지 않기 위해
의도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아버지가 술을 너머 많이 드셔서 술이 싫다', '어머니의 깔끔함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차라리 어질러진 집이 편하다',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자상하게 해주셨던 모습을 닮고 싶다'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경우는 다릅니다. 봐왔던 것을 기억해 내서 모방하는 것이 먼저이고, 그것이 좋은 건지 나쁜건지는
주위의 반응에 의해서 평가받게 되죠.
아이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이 없는 겁니다.
아이가 성장해가면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을 판단하는 과정에서는 부모나 양육자가
좋은 본보기가 되어야 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나를 닮고 싶어 하지 않는 아이를 말입니다.
나를 존경하고, 나를 사랑해 주는 '또 다른 나'를 키운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 앞에서 무심코 하는 말과 행동, 표정들이 좀 더 조심스러우질 것입니다.
<박윤조의 "아이의 집중력을 키우려면 참을성부터 키우라"중에서>
부모를 위한 세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아이를 사랑하라.
아이의 영역을 침범하지 말라.
스스로 자신이 되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엘레인 워드-